https://mindkey.moneple.com/obsessivecompulsivedisorder/63733322
나의 강박증 증상은 외출시 현관문 잠김의 확인을 제대로 했는지의 관해 심할 정도로 강박증이 많아요
처음부터 그랬던 것은 아니고 어떠한 계기로 시작된 일이랍니다 어느날 도어록의 베터리를 교체 하라는 신호음이 나왔는데 교체를 해야지 하는 생각을 하고 실천을 못한 저의 잘못이죠.. 외출후 집에 돌아와보니 얼마나 놀랬는지 현관문이 살짝 열려있는 거에요
손잡이를 잡는 순간 온몸에 소름이 쫙 끼치면서 아뿔사 문이 안잠겼구나..건전지 교체를 깜박 잃어버리고 .. 어찌나 놀랬던지 다행이도 집에는 아무 일어나지 안았어요 그날 이후로 현관문 잠김 관리는 의도와는 관계없이 잠궜나? 분명 잠그고 나서도 안잠겼나? 다시 집에 올라가서 확인하고 내려오는 습관이 생겼죠..외출때마다 병적인거 같아요 아이들 한테도 전화가 오면 문 잘 잠겼지? 라며 물어요 가족들도 너무 심하다고 마음을 편히 가지고 잠겼어 잠겼구나 라고 생각을 하라고 ..잘 안됩니다 고치려해도 뜻대로 안돼요..좋은 방법이 없을지 ..일단 문이 잠기고 뒤 돌아스면 또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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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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