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박증] 물건들이 제자리에 반듯하게 있어야만하는 강박증

식구들이 물건을 쓰고 제자리에 놓지않거나 제자리에 놓더라도 반듯하게 놓지않으면 짜증이나고 화가 납니다. 식구들은 제가 강박증이 심하다고 짜증을 내고 저는 그 정도 정리도 못해주냐고 화를내고 정말 힘이듭니다. 제가 포기하는게 빠르다고 생각은 드는데 그게 잘 안돼요. 식구들이 원망스럽고 혼자 정리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아요. 이런 강박증은 어찌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