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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고양이) 과 함께하게 된 이후로 문단속에 대한 강박이 심해졌습니다. 열린문을 보면 탈출하려고 하는게 고양이 본성즁 하나입니다. 그래서 방묘문도 1.8미터 짜리로 설치해두었는데 스스로 못미더워 나가는 길에도 여러번 체크합니다. 오히려 방묘문을 달고나니 챙길 문짝이 2개라서 더 바빠진 것 같습니다. 발걸음 가볍게 나가던 때가 그립네요. 그래도 야옹이가 주는 행복이 더 커서 왕관의 무게 쯤으로 생각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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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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