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obsessivecompulsivedisorder/66691954
회사 동생으로 인해 캐시워크를 알게 되었다..걸으면서 돈을 벌수 있다는 말에 집은 수원이고 직장은 서울인 관계로 대중교통을 여러번 갈아타지만 걷는 거리도 있어 나를 위한 웹이라고 생각을 하고 무지 좋아 했다. ㅎㅎ
캐시워크를 통해 마인드키를 알게 되었고..하나씩 하나씩 추가데는 아이템이 생기고 캐시톡도 시간 맞춰서 보내야하는 여러가지 아이템을 하게 되었다..평일 출근할때 하나하나 미션을 완성하는 재미도 있어고 하면서 들어오는 캐시도 너무 좋았다..모은 캐시로 원하는 물건도 캐시딜을 통해서 구입도 하게 되었고..너무 좋은 아이템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주말에는 집안일에 자꾸 한번씩 빠지게 되면서 나태해 지기 시작했고..시간 맞춰서 보내야하는 캐시톡을 잊어버리고 방학때 밀린 숙제를 한꺼번에 해야하는 그런 느낌도 받게 되었다..ㅎㅎ 강박아니 강박..누가 시킨것도 아닌 내 스스로 만든 강박..그래서 한동안 나태해 지기 시작했고..시작은 좋아서 했던 부분이라 끝내지도 못하는..
이것도 권태기라고 어느정도 기간이 지나니 이젠 꼭 해야하는걸 빼먹은 느낌이다...다시 매진하니 맘에 안도도 느끼고.. 벗어날수 없는 마력....ㅎㅎ
0
0
신고하기
작성자 익명
신고글 강박증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