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최대한 딱 맞추려는 행동도 강박증인가?

반복적인 행위의 연속이라고 함에 나는 어떠한 행동 패턴을 가지고 있는가를 고민해본다

버려야할 물건을 버리지 못하고 창고 가득 재여놓는버릇.

가스 잠금이나 문.창문 잠금 등 확인하고 뙤 확인하는 버릇..

누구나 가진 흔하고 당연한 버릇이라 생각했는데 이러한 행동도 강박증에 해당된다고 하니...

나에게 있어서 가장 문제가되는 행동은

최대한 시간을 맞추려한다는 것이다.

학교다닐때도 등교시간에서 1~2분 여유를 남기고 등교하던 행동이 사회생활하면서도 출근시간에 1~2분 남겨두고 출근하는 행동이 늘 아슬아슬하게만 느껴지는데 그냥 10분일찍나가면 될것을 반복적인 출근길의 도로막힘이나 신호등 신호패턴에 회사까지 소요시간까지 다 계산해서 집에서 나설 시간을 정하는 행동.

중간에 아주 사소한 다른 문제가 발생하게되면 모든 계산이 다 틀려 버린다는걸 알면서도 아직도 그렇게 다니고 있다.

이런 행동도 시간에 대한 강박증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