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워크 중독

처음에 우연히 만보걷기로 알게 되어 걷기만 열심히였는데 퀴즈풀기. 광고보기. 룰렛. 마인드키 게시글. 최종적으로 캐시톡.. 계속 하는 것이 늘어감에 따라 일주일 사용량이 어마어마..  특히나 캐시톡 유입인이 늘어나면서 정책들을 계속 바꿔가며 스트레스 아닌 스트레스가..  매일 자정에 캐시톡을 보내야 하는 정식적 압박감과 잠도 자고 싶을 때 못자고 밤 11시55분에 알람맞춰 놓으며 노예처럼 끌려 다녔죠. 또 24시간 시간제에서 원래대로 바꼈다고는 들었습니다.

그전에 저는 과감히 탈출.

그 뭣이라고 1포인트까지 내려온마당에 메이기 싫터라구요. 폰이 오래되서 밧데리가 금방 닳는지 알았는데 캐시톡 때문이었...

다른 중독도 많지만 그간 날 괴롭힌 캐시톡의 중독에서 전 벗어났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