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중독

TV에서 가수 김종국씨를 지칭하며 운동 중독이라고 할 때 운동도 중독이 있나 했었는데 운동을 시작하고 보니 정말 운동도 중독인것 같습니다. 김종국씨처럼 운동을 그렇게 열정 적이게 하는건 아니지만 언제가부터 헬스를 하기 시작했는데 하다보니 중독이 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건강을 위해 시작 했지만 하다보니 숙제처럼 느껴지다가 또 어느 순간에는 헬스비가 아까워 다니다가 이렇게 반복적이 생활을 좀 했더니 스트레스로 다가오더군요. 비싼 헬스비를 지불했으니 안할 수는 없고 하다보니  하루의 숙제처럼 느껴져 스트레스였는데 이제는 하기 싫을 때 한 번씩 쉬고 하다보니 몸이 찌뿌둥한 느낌을 받는다. 운동을 하고 깨끗이 앃고 나야 개운하고 상쾌한것 같아 이젠 운동중독이 된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