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다이어트약을 몇년을 먹었어요...
임심하면서 25키로가 넘게 쪘어요
그러고 출산하면서 4달만에 30키로가 급
살이 빠져서 건강검사를 햇는데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나왓어요
그후.... 문젠 일년도 되지 않아.. 조금씩
많이 먹지를 않는데도 조금씩 살이 붙기
시작을 했어요 ㅠ.,ㅠ
운동을 시작하고 식단을 해줘도 스트레스때문
인지.. 빠지지 않더라고요
그렇게 약에... 의존하게 되었어요
몇년을 꾸준하게.. 처방을 받아 먹엇어요
남들처럼 심장이 두근거림도 손떨림도 없었어요
식단과 운동도 함께 해줘서 그런지..
(약도 먹었으니) 유지를 해었어요
약이 없음 불안하다고할까????
안먹음 불안한증상이 나타난거죠..
아마 약에 의존한게 가장 커던것 같아요
약만먹음 식욕도 없었고 에너지도 넘친것처럼
느꼈으니깐요
살을 빼지 않아도 될 몸이 되었고
누가 봐도 말랐다.. 보기좋다 할정도 였는데도
약이 떨어지기전에 처방을 받아 약을 받아야 햇어요
( 미리 받아 저장해야 마음이 편했거든요 )
아마 저 스스로 알고 있었을것 같아요
중독되어 있구나... 이약이 아니면 내가 안되는구나
못 버티는구나. 라는걸.... ㅠ.,ㅠ;;;;
몇번 도전도 햇죠 약을 먹지 말아야지.라고
그럼 조금씩 더 먹고 살이 1.2키로 쪄지는
것도 못 버티고 또 약을 받았어요
의사쌤이 말리기도 했고 안주기도 하면
다른 병원가서 받기도 했어요
그러다......
법이 바뀌면서 처방이 어려워 졌어요 약물 중독으로
위험하다는걸 저 또한 잘 알고 있었기에...
이번 기회에 잘되었다 싶어서 큰맘을 먹고
끓어보기로 스스로 다짐 했어요
급하게 끓게 되면 더 요요가 오겠지 싶어
몇일에 한번씩 약을먹고
일주일에 한번
2주에한번 한달에 한번 두달에 한번씩만 먹고
천천히 끓엇더니.. 불안한 감정도 증상도 없었어요
실은 그만 먹어야지 하고 약은 안먹은순간부터
였나.. 불안한 마음도 두근거림도 전혀 없었어요
결국 나의 의지가 약해서 못끓었을뿐,
이렇게 바로 쉽게 끓을수 있는걸...... 미련한
나의 존재였다는걸 알았어요
지금은 식단도 챙겨주고 꾸준한 운동으로
유지어터로 살고 있어요
말랐단 말보단 약간 살이 있어도 운동으로
다져진 이쁜 몸을 만드는게 제 꿈이 되었어요
모든 시작이 어려울뿐..
나의 의지만 잇다면 뭐든 중독된걸 끓을수
있다고 전 믿어요
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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