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지 중독?!!!

요즘 챌린지에 중독된 삶을 살고 있다. 

약 2년전쯤 처음으로 챌린지를 접한 후로 나의 일상으로 살아가면서 

소소하게 인증하고 포인트도 쌓고 여러가지로 재미와 이익을 보고 있다. 

그런데 가끔은 주객이 전도되어 챌린지를 위해 일상을 만들어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 

너무 많은 챌린지가 오히려 부담으로 다가오기도 한다. 

어딘가에 얽매이지 않도록 중심을 잘 잡는게 중요할 것 같다.

사실 이 고민 글 또한 챌린지의 하나... ^^라는게 함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