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중독

아니라고 우겨봐도 이제는 정말 더이상 변명할 말이 없을 정도로 휴대폰 중독인 것 같아요. 처음에는 필요해서 쓸모가 많아서 들고다니는 거였거든요. 이제는 짬짬이 재밌는 영상 보고 메시지 확인하고 필요없는 일을 더 많이해요. 특히 공부시간이나 자기 전에 휴대폰 하면 안된다고 정해놓은 시간에 참을 수 없어서 곤란합니다. 그래도 쉽지는 않지만 조금씩 시간을 줄이다보면 중독에서 벗어나 더 보람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겠지하는 마음으로 노력하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