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말을 참지 못해요

제가 말을 많이 하거나, 입이 거친 것은 아니어요. 그러나 조용히 있다가도 내 안에 어떤 느낌이 들면 분명히 이성적으로 말을 하지 않는 편이 제 이미지 관리도 되고, 일을 크게 벌리지 않을 수 있는데 제가 그걸 참지 못하고 입밖으로 내뱉곤 합니다. 분명 10분도 안되서 후회하지만. 어쩌면 내 속의 마음과 겉으로의 표현이 일치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일까요. 아니면 제가 하고픈 것을 못참는 충동조절장애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