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하다보믄 미루다 꼭 사는 소비 충동조절장애

일상생활에서 지내다보면 있으면 좋겠다하는 충동이 생긴다. 있으면 좋겠다하는 마음이 커지면 꼭 사는 충동이 생긴다. 그렇다고 그게 아주 간간히 사용하는 물건도 아니면서 있으면 유용하겠다하는 맘이 늘 자리한켠에 있어 사는편이다. 그러다 그 상황에서 요긴하게 사용하게 또 들어가있다가 한 참 후에나 사용하고 이러는게 좀 되는데  참고 있는대로 사용했으면 좋겠다하는 맘이 생기다가도 그게 잘 안된다. 예를 들자면 겨울옷 보프라기제거 같은게 그렇다. 세탁소에 맏기자니 비싸고 그렇다고 수시로 사용하는것도 아니고... 니트같은 겨울옷에 보통 보프라기가 생기는데 이 한철에 사용하고자 구매하는 충동이 있는데 이럴땐 어떻게 하는것이 더 이득인지 모르겠다. 신중하게 더 신중하게 생각하고 구매해야 하는데 이런 부분도 좀 걱정이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