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것을 보면 조절이 안되네요

어릴적부터 식탐이 강해 명절만 되면 늘 체하다보니 항상 엄마가 울집은 다컸는데 저만 덜자랐디고 걱정했었죠

근데 이런것들이 어른이 되면 나아져야하는데

먹는것만 보면 조절이 안되네요

애건식으로 사놓은것도 손니오면 내놓을 과자나 빵도 보이는족족 제가 다먹어치워요

배고파서 먹는게 아니라 배터져도 먹게 되네요

초코파이나 식빵 같은것은 사놓으면 그날 다먹고 사탕 조차 큰봉지 하나 그날 다까서 먹어요

치킨은 반마리 먹다가 지금은 한마리나 먹네요

갈수록 늘어나는 식욕 어떻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