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obsessivecompulsivedisorder/81695026
어릴적부터 엄마한테 야단을 맞은 후엔 저의 방문을 쾅 소리가 나게 닫으려는 충동이 일어났어요. 그렇게 표출하고나면 화가 조금은 가라앉는 느낌이라 고칠 수가 없더라고요. 커서는 야단도 맞지만 점점 의견이 안 맞아 다툴 때마다 결국 또 문을 꽝 닫아버리 게 됩니다. 나쁜 충동이라 버리고 싶은데 안 고쳐져서 이젠 너무 죄송한 마음이에요.
타인과의 다툼엔 문을 닫지 못하니 벌떡 일어나 뒤도 안 돌아보고 가게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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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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