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obsessivecompulsivedisorder/81944700
어느순간부터인가... 가슴속에서만
담아놓았던말이요...
아무에게 하는건 아니에요
참고 참았던 세월때문일까
아니다 싶으면 바로 바로 말해요
말 그대로 순간의 충동조절을 못하고
딱히 안하고 넘겨도 되는 말들도 다 꺼내서
말해버려요
분노 조절 장애와 충동조절 장애는 같은
걸까요?????
분노는 잠을수있어요
화가 난게 아니거든요
화가 난게 아니고 아니다 싶은것들이요
어의가 없는말들. 말도 안되는 말들
가스라이팅처럼 사람을 설듯하려는말을
들으면 그냥 이건 이렇다 저건 저렇다
어른이라고 참아야 하는 이유가 없는것 같아
가끔은 제가 나쁘고 버릇없는 사람처럼
그리 보인다는거죠.....
그냥 듣고 넘겨도 될것 같은데
왜 그걸 못참고 어른분에게 따박 따박
다~ 말해서 속을 뒤집어 놓아야 하는건지..
그래서 거리를 두고 있긴해요
어찌하면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 보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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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신고글 속으로 담아놓고 싶지않다 따박 따박 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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