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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 잘 먹고 잘 버텨주어서 살짝 함께 새해를 맞이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도 하면서 너무 추울 땐 보내고 싶지 않다는 생각도 했었는데, 10월 10일 저녁까지 먹고 힘들어보여 병원에 데려 갔는데 이번엔 무지개다리를 건넜습니다.
저에게 있어서는 세상에서 가장 착한 최고의 반려견이었습니다.
많이 아프고 힘들었을텐데 끝까지 저에게 모든걸 해 주고 간 것 같습니다.
가을이엄마로 살아 온 날들 정말 많이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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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을이엄마
신고글 가을이는 무지개다리를 건넜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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