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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난주 키우던 고양이가 고양이별로 떠났어요...
부모님의 실수로 허무하게 가버렸는데요..
부모님을 용서할 수 없을뻔 하다가 결국엔 삼키고 지내고 있어요.
자려고 누우면 허무하게 가버린 고양이 생각이 자꾸 나서 눈물나고
자다가 고양이 죽는 꿈을 꾸면서 깨기도 합니다.
너무 미안하고 죄책감이 듭니다..
시간이 약이라며 나중엔 희미해질지 모르겠지만
이 죄책감은 죽을때까지 한번씩은 떠오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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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도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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