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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고민에 한번 쓴 적이 있어요.
엄마가 키우시던 강아지를 엄마가 돌아가시고 제가 데리고 왔는데...
엄마가 돌아가시고 2년 뒤 엄마가 돌아가신 날 무지개 다리를 건넜어요.
엄마도 너무나 갑자기 응급실 가신 지 몇시간 만에 돌아가셨고,
나의 첫번째 강아지도 무지개다리 건너기 전날까지 평소와 똑같이 우리와 생활했어요.
키우던 반려견이 무지개다리를 건너면 그 슬픔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어요.
나의 두번째 강아지는 몇년째 고민만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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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쓰리채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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