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pet/18705655
저는 일명 식집사입니다. 한가지 두가지 모으다 보니 지금은 마흔평 베란다 가득 식물들로 차 있습니다.
저에게 베란다 정원은 늘 마음의 안식을 가져다 주며 힐링이 되는 장소입니다.
추운겨울에도 여기저기 꽃볼을 터뜨려주는 식물들을보고 있으면 마치 계절을 잊을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제 고민은 마음에 드는 식물을 자꾸 들여놓는 것입니다. 베란다가 식물들로 터쳐나가는데도 자제가 안된다는 것입니다. 새로운 식물을 볼때마다 갖고 싶은 마음에 안달이 나 다시 구입하고 또 주문하고..저 좀 말려주세요.
0
0
신고하기
작성자 제인
신고글 식물키우기 점점 욕심이 생겨요.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