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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옛날 초딩때 상추, 고추, 방울토마토를 키운 적 있는데
그 이후로는 식물에 대해서는 별 관심이 없었는데 어머니가 꽃이나 식물 키우시는 것을
연세도 있으시고 하시다보니 좋아하시고 식물 키우시는걸 좋아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가끔 저희 집에 오시면 구경하시라고 꽃이랑 식물 몇 개를 사서 키우고 있었는데
여름에 꽃이 펴서 너무 이쁘다고 사진도 찍으시고 좋아하셔서 보는 저는 뿌듯하고 좋더라고요
그리고 솔직히 귀찮아서 물도 잘 못 주고 엄청 귀찮아 했는데 그래도 다이소 가서 영양제도 사서 주고
가끔씩 볼 때 조금씩 자라고 꽃망울이 매치고 꽃이 피고 하니 저도 어느새 관심도 생기고 참 뭐라고 할까
자연의 신비 자라나면서 꽃이 나는게 너무 재미있더라고요
그런데 이제 꽃이 지고 시들해지면서 날도 춥고 집에 있는 식물들 월동준비나 이렇걸 어떻게 해야할지
참 고민입니다. 겨울 잘 넘어가서 내년에도 열심히 자라서 우리가족들이 웃게 예쁘게 자랐으면 하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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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쿄
신고글 식물 키우기 너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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