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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 입니다!😺
호피무늬가 멋진 뱅갈고양이를 키우고 있어요.
현재 4마리를 키우고 있는데 부부냥이와 부부가 낳은 새끼냥 두마리인데 입양갈 시기를 놓쳐서 계속 키우고 있어요. 성묘라서 입양도 잘 안되기도 하고 이미 정이 들어서 못 보내겠더라구요.🥲
문제는 집안사정이 안좋아져서 힘든 상태인데 주변에서는 고양이를 입양보내라고 합니다. 두마리만 키워도 사료값, 간식값, 고양이 화장실 모래값을 줄일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저는 힘든 상황이지만 내 가족이니까 고양이를 입양 보내야 겠다는 생각은 1도 안했거든요. 주변에서 자꾸 그런 이야기를 할때마다 속상하고 마음도 아프고 눈물이 나네요. 정말 고양이들을 위해 입양을 보내는게 좋은 방법인건지... 보낼 생각은 없지만 저런 이야기 들으면 너무 힘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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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레오미맘
신고글 (6회:반려동식물편)저는 뱅갈고양이 집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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