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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부터 다른 집에 놀어가면 식물이 많은 집이 정말 부러웠어요.
전 식물을 키워본적이 거의 없어요.
어릴때 기억이라면 허브 종류였던 로즈베리(?) 정도 키웠는데 금방 죽어버리더라구요.
그리고 작은 선인장을 선물 받았었는데 물울 자주 주지 않아도 된다고 해서 이번엔 안 죽이겠지 했지만 역시나 였어요..
식물을 키우기 위해선 정성이 필요한거 같아요. 그리고 햇빛을 볼 수 있게 밖에 내 놓았다가 추울땐 다시 들여놓아야 하더라구요.
친정 엄마, 시엄마 모두 식물을 잘 키우시는데 그런 정성이 보이더라구요.
저도 나이가 들다보니 식물을 잘 키우고 싶은 마음이 커요. 아이들과 함께 방울토마토도 재배해보고 상추도 키워서 먹어보고 허브도 키워서 차오 우려내 마셔보고...그래서 이번에 대파를 키워서 먹어보려 해요
이번엔 신랑과 함께 아자아자!!!
다이소에서 흙이랑 화분세트 있는거 사서 파를 키우고 있어요. 이게 맞는 건지 잘 모르겠는데 자라긴 하더라구요. 아직 물을 얼마나 줘야할지 햇빛도 얼마나 쫴여줘야할지 모르는 식린이 이지만 공부하며 키워보고 싶네요. 이거 자라서 먹으면 조금 뿌듯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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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별빛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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