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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윤리에 대한 개념이 별로 없을때..
동네 펫샵에서 데리고 온 강아지였어요. 그 당시에 완전 애기가 아니다보니 인기도 없고 구석탱이에 있었던
우리 강아지. 치와와였어요.
강아지를 그냥 좋아해주고 안아주면 다인줄만 알고 산책도 그리 자주 시키진 않았는데요
제가 근무한다고 자주 못보니까 시골에서 엄마가 맡아서 키워주셨어요. 그 전에도 엄마랑 같이 키웠기 때문에 걱정이 없었는데..
어느날 강아지가 갑자기 죽어버린거예요. 왜인지도 몰라요 아직도.ㅠㅠ.
동물병원에 엄마가 데리고 갔는데 그러고 갑자기 안좋아지더니...
강아지가 죽은지 5년, 6년이 지나도 아직도 그때 기억이 나서 이제는 강아지를 절대 못키울 거 같아요..너무 못해준게 많아서 미안하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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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laire
신고글 예전에 키우던 강아지 생각이 종종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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