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성화수술후 분리불안

처음에 낑낑거림이 조금 있어서 교육 후 지금까지 저희 가 출근하면 출근 시점부터 본인 자리를 잡고 잠들어서 퇴근 30분 전까지 자고, 혼자 놀고를 반복하다 저녁 산 책 후 분리된 상태(안방과 거실)로 자는 루틴을 유지하 고 있었습니다.

저희가 집에있으면 가끔 외부 환경(저층이어서 보이는 차 불빛 등)에 으르릉 거리는건 있지만 안된다고하면 바 로 멈추는 수준으로 큰 문제는 없었고. 집에 외부인이 들 어와도 신경안쓰고 저한테 인사하러 왔다가 조용히 적 응하는 수준이었습니다.

저번주 목요일 (23일) 중성화 수술 후 병원에 9시간 정 도 있었고

집에 와서부터 문제가 생겼습니다 ㅠ

주말:

조금만 떨어지면 약하게 낑낑, 혼자 두고 나가면 30분 ~1시간 가량 낑낑후 현관에서 기다림 분리 수면 안함

월요일:

출근 후 30분 가량 낑낑대다 잠듬 > 퇴근때까지 잠 (오

후 산책 10분 시작)

집 안에서 떨어져서 낑낑은 없음

분리 수면 문제 없음

화요일(오늘):

출근 직후 1시간 넘게 낑낑+심한 하울링, 집안 돌아다 님> 잠시 자다가 다시 낑낑 (오전 산책 10분)

집 안에서 떨어져서 낑낑은 없음

분리 수면 문제 없음

이렇게 중성화 후 분리불안이 생긴 분들 계신가요? 이럴 때는 어떻게 하셨나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