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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식물 보니 예전에 키우다 죽은 산세베리아,선인장이 떠올랐어요...(미안해 애들아!)
지금 키우는 애들은 구피라는 물고기인데 이름은 구찌예요.
여러 마리인데 이름이 하나냐고요?
하나하나마다 이름을 불러주던 때가 있었죠.
찌기,찌니,찌미...(찌자 돌림)
그런데 각각 이름 붙여주기엔 너무 많아지더라고요😅 누가 누군지 헷갈리기도 하고요. 결국 모두 구찌로 하기로 했어요.
물은 한번에 갈면 안 되고(환수쇼크!) 수돗물 받아서 2~3일정도 뒀다가 갈아줘야 돼요. 온도도 추우면 안 되고요.(베란다 근처에 있다가 추워서 시들시들ㅠ)
어항청소, 공기주입, 밥주기 등
챙겨야 할 게 은근 많은 친구입니다.
사실상 어머니께서 돌보고 있어요ㅎㅎ...
밤에 잠 안 올 때 멍때리고 얘네들 보면 마음에 평화가 찾아와요.
그런데 항상 보이던 구찌가 안 보여요. 영롱한 붉은빛 꼬리가 살랑살랑 흔들리는 모습이 매력적인 아이었는데 어디 갔을까요ㅠㅠ
구찌들이 서로 잡아먹기도 한다는데 잡아먹힌 건지...구찌레드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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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iz
신고글 구찌의 행방을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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