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어릴적 키우던 개가 새끼를 낳아서 키웠는데 어느날 학교 다녀오니 강아지가 모조리 없어졌어요.물어보니 다 키울 수가 없다하시며 강아지를 다 분양하셨더라구요. 그 때 얼마나 울었는지 그 후 반려동물에게 정을 주지않고 키우지도 않는데 시골가면 늘 키우던 개...항상 없을때가 없었는데...  그 강아지도 분양받아 키우던 개 였는데 어느 날 가니 동네 개랑 싸우다 덩치가 작으니 상처를 입고 있더군요. 동물도  정이 많이 갑니다. 키위서 정들면 나중 힘들거 같은데 어찌 해야하나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