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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들이 저희 집으로 온지도 벌써 15년이네요.
딸아이 나이가 19살이니 저도 저이지만 딸아이는 자매처럼 동생처럼 지낸 세월이 참 길죠.
근데 요즘 푸들이 노령으로 여기 저기 아픈곳이 많아요.
최근은 구강쪽도 아파서 밥도 떠먹여주며 지내고 있는데..
아무래도 머지않아 무지개 다리를 건널듯 싶어요.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하자. 라고 생각은 하지만..
마음이 쉽사리 마음대로 되지않네요.
어떻게 마음의 준비를 해야할지도 막막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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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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