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반려견 키우고 싶어 하시는 어머니

어머니가 얼마 전부터 반려견을 키우시고 싶으신거 같으세요.

지인분 집에 강아지가 넘 이쁘고 엄마를 잘 따랐나봐요.

하지만 아버지는 집 안에서 반려동물 키우시는 걸 완전 싫어 하시는 옛날 분이세요.

저희도 어릴때 강아지 밖에서 키울때랑 이제 다르게 집에서 잘 케어 하면서 함께 살다시피 키워야 하는데 고령의 어머님이 케어가 잘 안될 것 같아 반대 하는데 엄마가 넘 바라시니 고민이 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