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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수년전 나의 결혼동시에 떨어져 살게되었고,
친정에서 살던 아이는 엄마가 돌아가시고
지인댁에 보내져 다시는 볼수없게되었다.
육아와, 힘든 삶에 정신없이 지내다보니
잊고있었다.
그러다 어느날 우리미나는..?
하는 생각이 번뜩 들었다.
그때가 벌써 노견이 되있었을때였다.
지금 까지도 마지막을 지키지 못했다는
미안함에 맘이 아프다.
반려동물은 키우기도 쉽지않고
이별을 해야할땐 더 쉽지가 않다.
그래서 이제는 함께살아보자고 결정을 내릴수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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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네스80
신고글 처음이자 마지막 반려동물 미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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