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식물 고민중

반려동물을 키워볼까 하다가 고양이 임시보호를 우선 해 본 끝에 길게는 20년을 함께 해야하는 동물을 케어하기는 힘들겠다는 결론을 내리고 입양을 해서 키우기보다는 임시보호를 통해 한번씩 보살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요즘 플렌테리어에 꽂혀서 둘러보는데 식집사 초보에게 추천할만한 손이 많이 안가도 잘 자라는 식물 종류가 궁금해졌어요.

또 하다가 중간에 그만 두고 정리하면 어쩌나 고민도 되긴하는데 잘 키워보고 싶은 마음도 커서 어찌하나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