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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을 함께 한 뚱이는 강아지 시츄예요
처음 살게돠었을때는 뚱이보다 2개월정도 우리집에 먼저 살게된 요크셔테리어 깐돌이가 있었죠
둘의 나이는 태어난지 5개월된 동갑내기였어요
넘 작고 여린 깐돌이 혼자두고 집나서기가 어려웠던 탓에 친구가 있음 좀 낫게다싶어 동갑내기 뚱이를 입양했더랬죠..
두 아이들은 종은 달라두... 커가면서 덩치는 두배정도 크기 차이는 있었어두 사이좋게 쌈두 안하구 14년을 저희 가족들과 잘 보내었죠
이젠 노견들이어서...
올 1월에... 깐돌이는 지병(당뇨)과 노환... 먼저 무지개다리를 건넜어요
한동안 뚱이는 혼자라는 사실이 좀 당황스러운듯.. 깐돌이 흔적두 찾아다니구 혼자서 가족들을 기다리며 지냅니다.
힘두 없구 종일 자면서요... 먹는것두 시큰둥하구
둘이였다 혼자가 되니 많이 신경쓰이구 걱정두된답니다.
좀 더 많은 시간을 우리 뚱이와 함께 해 주어야겠죠... 사랑해 뚱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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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깐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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