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과 사랑][위대한 분들]

반려 동물을 키우는 분들은 훌륭한 사람들이다. 부지런하고, 사랑을 알고, 책임감이 있는, 훌륭한 분들 이다. 출근하는 중  일정하게 스치는 분이 있음을 알게 된다. 강아지한마리를 끌고?, 같이?, 강아지가 원하는지점에선 멈춰주는 그래서 강아지가 다시 움직이면 그 때서야 같이 움직이는 그 사람의 행동에서 비록 1~2분 정도의 짧은 시간이지만, 그 분이 강아지를 위하는 마음이, 책임감있고, 반려하는 모습이 보이는, 그래서 저 강아지는 좋은 주인을 만나서 다행이겠다 하는 느낌이 있게 된다. 그런 것 같다. 반려 동식물을 키운다는 것은 다른 한 생명을 책임진다는, 사랑하는, 바지런한, 꾸준한 그런 인성, 지성, 도덕, 윤리가 있는  분들이어야만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