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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자꾸 고양이를 키우자고 졸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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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청소년이 요즘 계속 고양이를 키우자고 졸라서 너무 힘들어요.

어릴 때 고양이에 대한 좋지 않은 기억이 있어요.

등교길에 고양이 한 마리가 뱀을 입에 물고 있는 것을 본 이후로 고양이에 대한  무서움증이 생겼어요.  요즘 길고양이들도 많아져서 볼 때마다 어릴 때 기억 때문인지 소름이 쫙~~~~

그런데  아들이 고양이를 키우자니 미치고 팔짝 뛸 일이지요.

어린시절 얘기를 해 주었는데도 그 고양이는 미친 고양이라서 그런거라며  친구집에서 본 고양이는 너무 귀엽다구요.

그리고 고양이는 사람도 귀찮게 하지 않는다고 지금은 싫어도 키우다 보면 엄마가 더 좋아할거라면서 자꾸  조르네요.

저는 고양이 너무 싫은데 어떡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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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unfl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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