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반려식물 받침대밑의 번식하는 진드기들!

저의 고민사연은 반려식물들을 키우는데, 

매번 죽여도 죽여도 끊임없이 생기는, 

많은 수의 진드기들 때문에 고민입니다! 

 

아래의 반려식물들은 집 베란다에 키우는걸

찍어서 올리는겁니다~ㅎㅎ

 

 

 

아파트라는 공간은, 

무생명성인 콘크리트로 둘러싸여 있기때문에 

삭막하고 답답함을 줍니다! 

그걸 상생해주는게 생명성으로, 

생기를 제공하는게 반려식물들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반려식물들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계절의 아름다움을 느낄수가 있는듯합니다^^

 

 

[ 꽃을 예쁘게 피우는 녹보수

 -꽃말은 행운 재물 행복이랍니다 ]

 

그런데, 단순히 장점만 있는게 아니라 

단점들도 있습니다! 

그중의 하나가 진드기입니다!

 

 

 

[ 잎이 싱그러운 뱅갈고무나무] 

 

단순히 진드기를 보기 싫어해서 

고민하는게 아닙니다!

잠자는 동안, 

진드기가 가족들을 물기도 하고, 

피도 빨아 먹는다는 겁니다

 

 

 

[ 부를 준다는 돈나무 ]

 

휴일날이면, 

일부러 화분 및 받침대를 들어보면, 

받침대밑에 진드기가 수십마리씩 있습니다!

그때마다 진드기를 살충제로 죽입니다!

 

근데, 죽이고 죽여도 다음주면 

또 그만큼의 진드기가 다시 있다는겁니다!

 

 

 

 

한번은 식물 상충제로 잎부터 흙까지 다 

뿌려봤습니다~ 

그래도 진드기는 생존이 강합니다~

 

이렇게 몇번을 해도, 

진드기는 완전 처리가 안 되더라구요!

인터넷으로 검색해보고, 

이리저리 좋다는거 다 해봤는데, 

효과는 별로 없더라구요! 

 

 

 

 

그렇다고 진드기 때문에, 

보기만해도 정서적 안정과 

예쁘게 성장하고 꽃을 피우는것도 보기 좋은,

이 반려식물들을 포기할수 없으니,

그래서 진심으로 고민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