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식물 키우기도 쉽지않네요.

바쁘지도 않은데, 집안 거실에 놓아두는 반려식물들  관리소홀인지 시름시름 합니다.ㅠ

물을 좋아하는 것과 물을 자주 주면 안되는 것을 분리 해서 물주기 해야 하는데, 귀찮아서 한꺼번에 물주니까 그런가 생각드네요.

얼마전 들여온 돈나무는 참 기특하게도 두줄기로 왔는데, 두줄기가 더 생겨서 네 줄기가 되었어요.  이놈들은 튼튼하게 잘 자라서 이쁩니다.

다른 아이들도 좀더 세심한 관리로 반려식물들 멋지게 키워보고 싶은데, 지식이 부족하고 게으른 탓이 고민입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