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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식물) 밭에서 채소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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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진돗개도 키웠지만 지금은 밭에서 채소만 키우고 있다. 작년엔 밭이 두개였는데 한곳은팔아서 지금은 100평 조금 안되는 밭만 한군데 경작하고 있다. 채소가 잘 크고 열매가 달리면 그 나름대로 힐링이 된다. 특히 가꾼 채소를 지인들과 나눠 먹고 맛있다는 칭찬을 들으면 맘도 뿌듯해진다. 그래서 밭에 시간과 땀을 쏟는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밭노동은 관절에 무리가 된다.  무거운 비료,  물통도 날라야 한다. 이러다 다치면 잘 낫지도 않는다. 무엇이 중한가를 따져야 한다.  몸은 유한의 자산이다. 아껴야 한다. 고민속에서 힐링을 찾을것이냐? 힐링속에서 관절은 잃을 것이냐?  공평한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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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봉명동 농부(100명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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