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을 맞이하고 싶습니다.

어릴적부터 성인이 될때까지 키우던 개가 있었습니다. 그아이가 가고난후 도회지 생활이 시작되면서 오래동안 꿈꿔왔던 반려동물을 은퇴가 다가오는 나이가 되니 다시 도전해고픈 욕구가 생기고 있는데, 집사람의 반대가 심해서 꿈을 아직 실현하지 못하고 있답니다. 가끔씩 다른분의 반려동물을 일부러 같이 만지기도 하고, 반려동물도 없이 카페도 들러 거리감을 좁히고자 노력은 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허락이 떨어지지않고 있네요. ^^

조금 더 쉽게 허락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그냥 저지를 수도 없고... ㅎ~

참고로 저는 진도를 키우고 싶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