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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누가 죽는걸 싫어해서 사람 죽는 영화도 잘 안보는데 저희집에 식물이 들어오면 죽어 나가요.
그래서 잘 안 키우게 됐는데 남편이 나이를 먹더니 식물을 사다들이기 시작했어요.
본인 딴엔 잘 키운다고 하고 분갈이도 해주고 하는데 제가 보면 자꾸 말라가고 있어요. 마른다 싶어서 물을 줘야 되나 싶지만 남편과 둘이 번갈아 주면 오히려 안 좋을것 같아 놔두곤 있는데 볼때마다 안 쓰러워요.
식물을 살때 물을 주라는대로 주고 영양제도 주고 하는데 왜 말라가다 죽는걸까요?
저는 차라리 식물을 잘 키우는 사람에게 주고 싶은데 남편이 잘 키워보겠다니 뭐라고 할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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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늘새론맘
신고글 반려식물키우기가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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