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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반려견을 하늘로 보냈다.
일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도 생각하면
눈물이 차오른다.
코코에게 너무 미안했던건..
죽음이라는게 너무 무섭고 두려워서..
코코가 떠난지 얼마 안됐을때
제대로 만져주지도..보지도..못했다..
십몇년을 키웠는데..뭐가 두려워서..안아주지 못했을까... 바로 사랑한다고 조심히가라고 말해줬어야 했는데..너무 갑작스럽게 떠난바람에..그냥 모든게 무서웠다... 다음날이 되어서야 만지고 쓰다듬고 울면 뭐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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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쿙
신고글 (반려 동식물) 작년에 무지개 다릴 건넌 우리 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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