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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9살 이었을 때 외동이고 긴장, 불안감도 많고해서 햄스터를 키우면서 동물과 유대관계도 가지면 좋을것 같아서 1마리를 분양받아 키웠어요. 수명이 2~3년인 동물인데 3년 살다가 죽어서 집 마당에 매장해 주었어요.
현재는 정글리안 햄스터를 분양받아서 키운지 6개월 되가네요.
케이지 청소, 모래&톳밥 교체, 먹이 주는거는 제담당이지요.
아들은 케이지 청소할 때 햄스터 만져보기도 하는데
저는 겁은 많아가지고 물까봐 쓰다듬기만 해요. ㅋㅋ
아들이 지어준 햄스터 이름이 솜솜인데 하는 행동이정말 귀여워요.
햄스터가 야행성이라고 하는데 이 햄스터 종이 활발한 성격이라 낮에도 제가 오면 잘 반겨줘요.
전에 키우던 햄찌도 죽기 한달 전부터 자주 몸을 파르르 떨고 힘도 없어 보이고 식욕도 줄어드는 모습을 보았고, 죽어있던 모습과 땅에 묻어줄 때는 저의 맘이 너무 아팠던 기억이 납니다. 다음에도 분양을 또 받아야할지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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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urepkb
신고글 햄스터를 또 분양받아야 할지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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