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오래가자

호주 그레빌레아 키우고 있어요.

여리여리한 이파리가 매력적인 반려식물을 입니다.

아쉽게도 겨울에 제가 관리를 잘 못해서 한그루 남았네요.

그레빌레아는  야생에서 사는 식물이여서 키우기 쉽지 않네요.

첫눈에 반해 집에는 데려왔는데 몇그루 죽어 나가니 맘이 좋지 않아요.

남은 한 그루는 관리 잘 해서 저의 반려식물로 잘 키워보려구요.

이쁜 아이인만큼 관리 쉽지 않지만 한 그루는 꼭 사수해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