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키우는데 이제 노견에 접어들었습니다.

어느새 10살이 넘었네요. 제 눈에는 아직도 아이 같고 너무나 귀엽지만 슬슬 노견이 되었기에 준비를 해야할까 싶습니다. 주위 사람들이나 인터넷에서 보면 10살부터 병원비에 들어가는 금액이 기하급수적으로 커진다고 하네요. 그래서 여러모로 걱정이 많습니다. 아가 건강도 고민이 되고, 들어갈 돈도 고민이 되고...

펫 보험이라도 들어야 할지도 고민이네요.

 혹시  보험 들고 계신 분들 있으시면 어 정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냥 아픈데없이 오래도록 건강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