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pet/43896665
마트에 근무할 때 옆 코너가 꽃집이었다.
그 때 다육이를 보고 넘 예뻐서 5~6 종류를
아기자기한 화분에 심어 왔었다.
물을 자주 안줘도 된다고 해서 배운대로 잘 키운다고 애를 썼는데 웃자라고 자꾸 잎이 떨어지는거다.
영양제도 사서 꽂아주기도 했는데 뭘 잘못했는지도 모른채 하나 둘 힘을 잃어갔다.
요즘도 꽃집을 지날 때 다육이가 있으면 한참을 구경하곤 한다.
이제 키울 엄두는 안나고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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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캔디아줌마
신고글 [반려동식물] 나의 반려식물 다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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