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질적으로 변해가는데 어떤 반려식물을 키우면 좋을까요?

요즘 스트레스 받는게 많아졌습니다. 같이하면 좋긴하지만 일하는 공간이 좁다보니 같이하면 더 복잡해지고 서로 부딪칠 수 있어서 제가 혼자하는편입니다. 근데 제가 그쪽을 신경쓰면 그걸 또 설명해야하고 다른일 하던거 멈추고 또 그걸 봐주다가 뭐하다 만건지 까먹을정도로 자꾸 물어보니 스트레스가 쌓여갑니다. 그러다 보니 계속 조급함도 보이고 집에선 종종 자다가 깨고..그러다보니 신경질적으로 말하기도 하고..어떤 식물을 키우면 조금이나마 해소가 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