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pet/7269556
플랜테리어를 꿈꾸는 많은 식집사 꿈나무들은 다들 공감하실겁니다.
동물도 키우기가 힘들지만 말도 없이 시들시들해져버리는 식물들도 참 키우기가 힘드네요.
분명 꽃집에서 물은 2주에 한번씩 흠뻑 주세요! 라고 해서 알람까지 맞춰놓고 흠뻑 주는데 말라죽고....
물을 좋아하는 아이니까 물은 자주자주 주세요! 라고 해서 매일 흠뻑 주면 뿌리가 썩어서 죽고..흑흑
이사하면서 식물 많이 키우고 싶어서 이것저것 준비를 해놨는데 이사한 집이 식물 키우기에 온습도가 적당하지 않은건지, 제가 똥손이라 그런건지 들이는 족족 다 시들어 버리네요... 더 죽이기가 무서워서 지금은 그냥 조화 화분 몇 개 들여놓고 거기에 만족하고 있어요..ㅠㅠ
식물들은 집사 발소리만큼 자란다는데 우리 집 애들은 시든다는 기미도 없이 시들어버리네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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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루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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