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pet/7341449
10년쯤 전에 키우던 강아지가 암에 걸려 세상을 떠났습니다. 한동안 너무 슬펐어요. 상황이 그래서 더 우울했는지도 모르겠어요. 그 당시에는 다시는 강아지를 키우고 싶지 않았어요. 또다시 죽어가는 모습을 보게 될까봐서요. 지금은 길가는 강아지들을 보면 또 그 아이와 비슷한 아이를 데려와 함께하고 싶은 생각도 들어요. 더 잘해줄 수 있을 것같아서요. 근데 여전히 또다시 그런 안타까운 모습을 또 본다는게 두려워서 선뜻 결정하기가 힘듭니다.
0
0
신고하기
작성자 jjin114
신고글 반려동물을 키우고는 싶은데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