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동안 함께...네번째 고민요~

♡ 첫번째 사진 고무나무

2년쯤전에 같이 일하던 언니께 가지치기로 받아 물병에서 뿌리날때까지 담궜다가 식목해서 지금까지 어찌어찌 키우고 있어요~~

키 키울려고 조그많게 곁가지 나는거 잘라내고 잎사귀도 3개까지만 허용 중입니다^^

 

♡ 두번째 선인장

이것도 2년쯤 같은시기에 지인에게 받은 선인장입니다.

손바닥 크기보다 작은것이었는데 곁가지 떼어와서 바로 화분흙에 꽂았더니 이렇게 두뼘 넘게자랐어요~  곁가지 계속 잘라주다가 이번에  그냥 뒀어요~^^

 

♡세번째 꽃기린및 여러가지

꽃기린도  같은시기에 곁가지로 업어온 아이인데 생각만큼 자라진 않았지만 그래도 이렇게 자라주는거에 감사하며 애지중지 키워보려고 노력중이예요~~

다행이 키우기에 여러번 실패했던 나에게  와서 이만큼 자라 주어서 감사하네요~^^

 

♡네번째 

이 아이도 물병에 꽂아  뿌리내려서 식목했는데 잎도 무성하고 크고 싱싱했는데 겨울 지나 베란다에 내놓았더니 이렇게 잎도 작아지고 줄기도 얇아지고 누런잎이 계속생겨서 실내로  들여 놓았네요. 분갈이를 해야 할지.

곁가지를 잘라야 할지.

어찌해야할지 고민이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