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pet/7703503
저도 반려동물 좋아해요
하지만 눈으로 보며 예뻐하고 사랑하는 것이랑 현실은 다르잖아요
그 귀염둥이가 배변패드에 볼일을 볼때까지 훈련시키고
배변패드에 배변을 하면 치우는건 누가하며
미용샵, 병원 등은 누가 데리고 가나요??
온전히 다 제 몫인데.... 아시잖아요 본인들이 한다고들 하지만....
막상 데리고 오면 온전히 제 몫이 된다는거요...
전 지금도 너무 힘들어요 자식을 하나 더 키우고 싶진 않거든요 ㅠ
눈 딱 감고 모르쇠 해야할지... 원하는대로 해줘야 할지...
하루에도 마음이 몇번씩 오락 가락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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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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