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꼬미 (　＾ω＾) 🐌 이예요

2년이 넘은 달팽이들이예요

(몇일전 자랑글 적었는데;;;;;)

 

텃밭에상추 에서 만난 쪼꼬미와

시외숙모님이 보내 상추속에 팽이한마리

 

 

둘이사랑하고있는 팽이

무서워서 못만지던 팽이들~(　｀Å´)

 

날씨가 장마와 폭염으로 인해 보내줄수가 없어서 키웠어요

(태어난지 3일된날)

 

지식이 처음에없다보니 함께키우게되니.

서로 💕 을하고 알을....  보았네요 ㅎ

 

 

정성스럽게 키우려 카페가입후 공부도합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차근차근

 귀엽쮸

그후 알에서 아가들이 나왔어요

 그아가중5마리만 키우고 나머진 명주라.

 저의 뒷산계곡물흐는 좋은곳으로 보냈어요. 2년하고 몇주되었어요

 

 

 산책도 시켜주고요~^^

 

7월3일이 팽이들 생일이네요

 그렇게 2년이 지나니....  몇일전3마리가.

하늘로갔어요  처음보는 모습;;;;;; 

진짜팽이는 수분이 80이상? 물처럼 살이 녹아요. 신기하기도 하지만 마음이 아파옵니다

 

팽이엄마아빠 가족있는곳으로 가서

 남은 패각만 땅에 묻고 왔어요 (　ＴДＴ)

 

단백질 칼슘제에 그 좋아하는 분필과 보리가루

영양제까지 사다 먹었어요 

 

처음엔 아들이 통곡하듯 하루종일울어서ㅜㅜ

 마음이 안좋더라고요

 

아들도 함께가서 인사도하고~이제두마리

 정성스럽게  키우고 있네요.

 

 

 

 이젠 시간이 얼마 안남은듯 하네요 ㅜㅜ

 

그동안이라도 더많이 이뽀해줘야 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