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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둘째 때문에 장수풍뎅이 알 분양받아서 키웠거든요.
작년 9월 쌀톨만한 크기의 알이 었는데
모래 바꿔 주고 물 뿌려주고 해서 7개월 쯤 성충이 되었답니다.
그렇게 3마리 키우다가.....
결국 한마리는 천국으로 두마리는 숲으로...^^;;
아시죠?!!
울 아이들 5살 8살이에요.
어떻게 아이들이 케어할 수 있겠어요.
제가 다~~~~~~했어요...........
전 개미가 제 발에 밟혀서 죽는것도 싫거든요ㅠ
그래서 살살 피해가는데ㅠ
동식물을 키우면 어쩌다 헤어져야 하는 시기도 오느데
전 그게 싫더라구요ㅠ 이별이 싫어요.....
그래서 몇날 몇일 딸냄 이야기 하는데
20살에 분가하면 키우라고 이야기 해요...ㅋㅋ
그런데 아이가 그렇게 고양이를 좋아하네요?
그러면 또 제 마음이.........약해지고ㅠㅠㅠㅠㅠ
하지만 전........못 키울 것 같구..ㅠㅠ
고민이에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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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뚜아우찌
신고글 고양이 키우고 싶다는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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